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그곳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하고 떠난 여행인데..


프리스타일 덕분에 참 잘 다녔습니다.


우리 가이드였던 "아름" 씨도 편하게 너무 잘해주셨구요..


중간 중간에 두번이나 만나 "잭"은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은


너무나도 친근한 모습으로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웃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름씨에게 팁을 좀 넉넉히 드렸어야 하는데..


저희가 물가를 잘 몰라서 환전을 너무 조금하다보니 남은돈이 없어서 원화를 드린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만원 정도면 발리 근로자 기준으로 어느정도 괜찮은지... 아름씨가 굉장히 수고해주셨는데.. 혹 서운하시지는 않았는지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사진도 배경좋은 곳에서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오밤에 공항에서 ㅠㅠ...


저희가 너무 감사해하더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발리 여행 갈 친구들이 있으면 100% 프리스타일 추천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능하시면 여기 보낸 사진 아름씨에게도 보여주세요 ^^


그리고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 제 문의 메일 너무 잘 받아주신 이름없는 메일 답변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사업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