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리 여행에서
이틀동안 일일가이드투어 한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참 좋은 여행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첫날 발리사파리앤파린파크와 우붓 투어
두번째는 따나롯과 꾸따 시내 관광
가이드 카르마씨와 운전사 보나씨. 한국말도 잘 하시고
발리와 한국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너무 친절하게 가이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3일 투어 예약했지만 사정상 (일일투어는 아이들이 넘 힘들어하더라구요) 2일만 했는데 이해해주시고 마지막날 공항 드롭한 아룸(???)도 참 친절한 친구더군요...
아쉬웠던 점은 한국에서 통화하기 전 사파리 가격(어른 49 아이 39불)을 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할인을 받지 못했네요...
암튼 일행들과 저 모두 이번 프리스타일 발리의 가이드 분들께 넘 감사하구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담에 혹시 기회가 되서 발리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