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투어를 진행해준 KARMA 형님~너무 좋았습니다~
픽업때 인도네시아 가이드분과 기사님만 오셔서 당황했는데
자기이름이 가르마라고 머리 가르마타는 흉내도 내고
한국말이 거의 완벽!!! 품앗이 데릴사위 똥개~한국말 진짜 잘해요ㅋㅋㅋㅋ
관광지 이동시에도 심심하지 않게 이곳저곳 설명도 해주시고
특히 저희부모님이 계속 웃고 있을정도로 유머러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일정시간과 컨디션(더울땐 원숭이숲 최고^^) 등을 생각하며 이끌어주셔서 더 좋았고요^^
다음에 다시 발리를 방문하게 되면 무조건 프리스타일에 가르마형님 가이드해달라고 할겁니다 ㅋㅋ
짧은시간 정들어 버렸네요. 저도 모르게 가르마 허리에 손이...^^;;;
정말 진심으로 발리를 즐기게 해주려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