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우~~ 안녕하세용?
지난주 발리여행갔다온 일행입니다.
현지 사이트라 서투른 영문으로 메일 보냈었는데 유창한 한국어로
답장이 와서 깜놀랬어요.^*^
이것저것 두서없이 막던지 하고싶은 프로그램들을 일목요연 정리하여
날짜로 추천해주신 한국인 사장님께 큰 도움 받았습니다.
여기 사이트로 알아보니 여자 사장님 이시더군요 아직 젊은분같은데 발리에대해서
풍부한 지식이 있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냥 고침없이 추천해주신 일정대로만 했는대도 아주 굿 굿 만족입니다.
저희가 짰더라면 절대 어리숙했을 것들을 경험많은 사장님이 일러준 내용으로
따르길 잘했다는 결론입니다.^*^
마지막 공항에서 가이드님과 인사하고 들어가는데 아쉬움이 남을정도로
어느새 발리가 좋아져버렸어요.
모두모두 프리스타일 발리 덕분입니다. 대박 왕박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