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19 이틀간 부모님 모시고 프리스타일 자유일정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제서야 생각나서 글을 남기네요.
2달이나 지났더니 가이드 분 이름도 까먹었습니다. ㅜㅠ
사전에 전화로 안나님(?)께 이런저런 문의를 많이 드렸었는데
점심 추천해주신 Celsius 레스토랑도 좋았고
중간에 들려보라고 추천해주신 양양비치의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발리 언젠가 또 가고 싶네요. ^^
덕분에 좋은 여행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