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워커랑 마사지 짐바란 이용 후기 입니다.
누사두아 브노아 지역에서 씨워커 했는데요 처음경함이라서 조금 떨렸지만
막상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들을 보니 금방 사라졌어요.
너무 이쁜 바다속 물고기들이 식빵을 퍼트리자 몰리기시작하는데 저는진짜
태어나서 그런 색들의 물고기를 처음봤어요. 수중헬멧으로도 또렷하게 잘보여서
인어가된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해양스포츠 마치고 바로 마사지로 이동해주셨는데 마사지도 아주 좋았답니다.
시설이나 친절하신 스텝분들이 영어 울렁증인 제기 이해하도록 신경써주셔서
편안하게 받았구요
짐바란 씨푸드는 세트 B를 2인분 예약했었는데 여기 마사지 기사님이 알아서
데려다 주셨어요. 짐바란 해변에 쫫 있는 노천식당인데 너무 황활한 석양을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기는 느낌이었답니다.
하룻동안에 씨워커와 마사지 짐바란까지 다 잘 이용해서 너무 좋았던 베스트 패키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진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