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어렵게 시간을 맞춰 그동안 미뤄왔던 크루즈 파트너 업체인 세일 센세이션 프로그램 재점검을 하였습니다..^^
물론 매니저 잭과 아룸 가이드를 메인으로한 우리 삼총사와 그리고 올부터 프리스타일 발리 사이트를 도와줄 새 식구 은언냐와 함께요~~^^
참고로 현재 프리스타일 발리와 연결된 크루즈 업체는 총 5 회사가 있는데, 그 중 유럽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크루즈가 세일 센세이션입니다..
본 업체는 깨끗한 배 시설과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여 프리스타일 발리 고객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올 시즌 최고의 옵션 프로그램으로 절찬 할인 진행 중 입니다..^^
자~~그럼 함 돌아볼까요~~*^ㅡㅡ^*
-->항구에 정박된 세일 센세이션 세일링 요트
-->승선 후 환영의 통키타 연주가 흐르고...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거실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요트 내부 모습..
-->각자 지급된 대형 타월로 오전 바닷바람을 달래는 승객들..
-->오전 간단 식사로 제공된 샌드위치 및 과자 과일, 커피, 음료 등...
-->유럽인들은 어느새 각자 자리를 잡았네요..^^ 발빠른 사람이 차지하는 명당 자리..
-->요트 2층에서도 요렇게 자리들을...^^
-->드뎌 렘봉안 섬 도착!! 바닷물이 옥.색.이.다!!
-->와우~~ 일단 눈으로 보여지는 해안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큰 요트는 해안 가까이 정박되고..우리는 작은 보트로 갈아타고 렘봉안 섬으로 이동..
-->그날의 특별 게스트 프리스타일 발리를 위해 기장님이 살짝 포즈를~~^^
저...요트 운전도 조금 했어요..ㅋㅋ...
-->빌리지 투어에서 가 본 미로 동굴 집...
저걸 한 사람이 15년동안 파들어 갔다는데...없는거 빼고 다 있었던 흔적이 보였어요..
-->새록새록 기억나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작은 보트로 갈아타고...
옆 폴란드 노부부와 대화중 난데없이 인니어가 튀어나와 설랑은...아이고~~내 영어 돌리도...
-->섬 리조트로 이동..
-->손님을 위해 각 테이블 마다 이미 차려진 점심 준비...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식신으로 변하게 만드는 뷔페식 점심식사..
특히 맛난 새우와 꼬치 바비큐가 가장 인기였어요..^^
-->아까 그 동굴 집...
-->섬 특산물 우뭇가사리 마을... 빌리지 투어시 볼 수 있어요..^^
-->동굴집 입구..설명 중..
-->리조트 입구..
스노클링과 바나나 보트 타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바닷속이 거의 수족관 포스였어요..^^
오전 9시 출항하여 오후5시 30분정도 리턴하는 세일 센세이션 크루즈는 분명
잊지못 할 추억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