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부하고 발리를 놓고 고민중 지인 소개로 프리스타일 발리를 알게되었고
발리로 결정!
비행시간이 길어서 좀 지치긴 했어도 발리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너무 좋은 날씨에 싹가시고 기분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내내 비만 보다가 너무도 맑고깨끗한 발리날씨에 일단 좋았어요.
숙소가 꾸따시내에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바로 나가서 길거리 구경하고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밤경치도 보고 첫날부터 시작이 완전 굿이었어요.
다음날부터 시작된 여기 가이드님과의 관광지 투어는 저희가 미리 알려드린 코스대로 너무 잘 안내해 주셨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 투어였습니다.
우리가 투어비를 잘못알고 1인당 55불인줄 알고 2명계산으로 110불 드렸는데 다시 저희에게 2인 포함해서 55불이라며 되돌려 주셔서 당연한 일인데도 너무
고맙고 신뢰가 갔습니다. 투어하는 동안에도 전혀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그 가이드님 이름이 어려워 못 외웠어요.ㅜㅜ
꼭 안부전해주세요 7월 28일 투어한 산티카 비치 호텔 김성희와 친구 1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