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대한 예쁜 기억들을 선사해준 프리스타일발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저는 7월 24일 전통마을체험과 싸이클링을 했습니다. 2주후에 발리에 일이 있어 한번더 방문할 예정이라 조금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프리스타일발리가 다른곳 보다 독특한 프로그램이 많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획한 첫 여행지다보니 이것저것 걱정도 많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서 하루만 예약한것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 마디아저씨 와이야 아이유 끄뚭 모두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뿐이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어요 ㅋㅋㅋㅋ
저희가 갔던 초등학교의 이름을 혹시 알수 있을까요? 지역이나 그곳의 정보를 조금더 알고 싶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어찌나 먹어댔던지.. 현지식을 만들고 먹고 만들고 먹길래 아 점심을 이렇게 코스처럼 해먹는 구나 했는데 요리교실이 끝난후에 한상가득 먹게될지...누가 알았겠습니까... ? 싸이클링을 하며 마을마을 아주머니 아저씨들과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오이도 따주시고ㅋㅋㅋㅋ 그오이 얼마나 요긴하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토실토실한 오이를 가방에 넣고 내리막길을 달리면서 야자수 길을 달리는 그기분~ 날씨가 혹 너무 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리나라 가을처럼 오히려 서늘한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인도네시아에 와서 자카르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니어를 아주 조금 할수 있어서 그런지 현지분들과 정말 즐거운 추억들을 가득담고 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롬복도 이틀을 다녀 왔는데 롬복에서의 이틀보다 발리에서의 이날 하루가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명과 지역정보 전통마을체험센타에 대하여 조금 알수 있을까요?
(연락처는 한국 번호가 개통을 중지시킨상태라서 인니 번호가 따로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