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부터 6월3일까지 발리다녀온 가족입니다.
처음부터 준비만 2달정도 했는데 결국 발리에서는 즉흥적인 결론으로 좌충우돌
나름대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프리스타일 발리 가이드도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우리가족 최고의 추억은 아융강 레프팅인데 진짜 짱이었어요!^^
아침일찍 픽업이라 좀 서둘러서 기상해야하는 것이 부담이었는데
그 불편함 때문에 안했더라면 크게 후회할 뻔 했다니까요.ㅋㅋ
저희들은 오전에 레프팅 하고 가이드분이 레프팅 식당으로 찾아오셔서
바로 우붓투어를 했는데 하루에 두가지 다 소화할 수 있는 선택이었어요.
즐거운 발리여행에 참고하시라고 1석 2조 일정으로 알려드립니다.ㅎㅎ
저희처럼 짧은 일정에서는 아주 효과적이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