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후기 올리기전 쭉 살펴봤는데 진짜 글들 잘쓰시네요.
저도 이곳을 통해서 발리 다녀왔으니 허접한 후기라도 올려야
조을꺼라 생각되어 발리 첫인상에서 받은 느낌정도 간단하게 올립니다.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친구하고 다녀온 발리는 처음 예약부터
진짜 완벽한 정보와 상담에 초행자인 저희들 든든했었어요.
싱가폴 로밍중인데도 예약 받으시는 분(?) 너무 성실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미 50%감동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처음 발리 공항에 내렸을때 확 느껴지는 쟈스민 향과 까무잡잡한 대기자 사람들...............
와 진짜 발리에 왔구나 느꼈어요.
공항픽업부터 신청해놔서 나오자 마자 프리스타일 유니폼 입은 가이드님이
저희 이름들고 대기하셔서 바로 만나고 출발했어요.
호텔은 누사두아 지역이라 40분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가는길이 너무 좋았어요.
첫만남부터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주시고 편했어요.
오후도착이라 다음날부터 가이드투어와 해양스포츠 그리고 마사지 짐바란 다 순조롭게 아무일없이 잘 보내고 왔습니다.
첫 해외여행인데다 정보도 미흡하여 오로지 프리스타일 발리에만 맡기고 갔었는데 소문대로 보이지 않게 일처리 척척해주는 전화목소리로만 인사드린 예약 담당자님. 사이트 사진보고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너무 감사드리며 친절하고 든든한 언니같은 안내에 감동받았습니다.
새해 더크게 번창하시고 다음번 발리여행때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