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발리에서 가이드 투어와 레프팅 해양스포츠 마사지 짐바란 음식을 체험했는데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1)가이드 투어
우붓과 따나롯 해상 공원을 투어했었는데 가이드가 오전 10시까지 시간 딱 맞게 와서 신뢰가 갔구요 일단 이것 저것 구찬게 하지않아서 신경쓸일 없었구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한국어도 의사소통에 지장없을 정도로 가능했습니다.
평가로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2)마사지
꾸따 시내에서 가까운 고급 건물이라 첫 인상에서 만족하였기에 끝까지 만좃했던 체험이어서 2번 했어요.
서비스도 좋았구 가장 좋은 점은 호텔(세인트 레지스)까지 픽업과 드롭을 하고싶은 시간으로 정해서 해주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평가는 굿~입니다.
3)레프팅
오전 픽업시간이 너무 일찍이라 좀 피곤했지만 그만큼 신나고 즐거운 레프팅
했구요 그 레프팅 가이드 아저씨 너무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근데 레프팅 시작할때 계단 내려가기와 끝나고 다시 올라오기가 너무 힘빠져요.ㅠㅠ
평가는 신나지만 계단이 좀 힘들어요.
4)해양 스포츠
다이빙하고 제트스키 플라이피쉬 파라세일링 했는데 제일 재미있는건
역시 제트스키와 플라이 피쉬.
다이빙은 하다가 좀 겁나서 금방 올라왔다는.. 신랑은 한번 더 했지요^^
평가는 신랑이 괜찮았데요.
5)짐바란 썬쎗 디너
발리여행에서 제일 좋았어요.
일단 분위기가 너무 시원하고 바닷가 식당이라서 저녁에 로멘틱 했구요
식사도 랍스터 세트 B시켰는데 1인분 양이 정말 좋았어요.
해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 마련되어서 예약된 배려에도 감동했구요.
썬쎗은 정말 정말 황홀해서 아직도 잊을수 없었답니다.
평가는 대만족!
결과적으로 비교적 좋았다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