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공항픽업과 씨워크 일일가이드투어를 이용했는데요...
밤늦게 도착한 덴파사공항은 피켓을 든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제 이름으로 예약을 해서 열심히 이름을 찾았지만....ㅠㅠ
조그만 종이에 이름도 다르게 써서 들고 있었습니다.
외국여행중 제일 처음 시작되는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씨웤하러 가는 중에도 기사의 마사지 하러가지 않겠냐는 거듭된 요구가 거슬렸구요.(물론 해양스포츠업체에서 제공한 기사였지만 이런 부분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일투어는 잭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로 좋았습니다.
공항까지 서비스를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낀따마니 화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한 것도 좋았구요..
훈남 잭과 함께 사진 촬영도...ㅎㅎ
좋았던 이야기만 쓰기보단 더 나은 프리스타일을 기대하며 아쉬운점도 후기에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현지의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프리스타일 발리가 되셔서 더욱 발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