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짧은 발리 여행에서 프리스타일발리의 도움을 가기 전부터 많이 받았네요. 여러가지 질문에 항상 빠르고 성실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짐바란 씨푸드와 우붓일일관광했었는데요.
짐바란 씨푸드는 사진에서 본것보다는 좀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은 뭐 저희가 저렴한 것을 시켰으니 그래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좀 많이 타서 검은 면이 많구 다 식어서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무척 좋았구요. 역시 석양을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네요. 픽업드랍 서비스 모두 정확하게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그리고 우붓관광..아기가있구 날이 그날 좀 더워서 넘 힘들었습니다.
베이비 시터를 왜 하지 않았을까 넘 후회 했구요.
다른 외국인들은 다 애기 한명당 베이비시터 하나씩 델구 다니더라구요.
완전 저렴한데..왠지 아기를 맡기는게 불안하다고 여겨 그냥 저희가 했는데 넘넘 후회 했습니다. 이제 18개월된 남자아이라 무게도 상당하고 엄청 활발하거든요.
아기 델구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가이드분이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구요. 이동하는거 다 도와주시고
매우 순수한 분이셨습니다. 근데 한가지 다른 가이드들 보니까 공항 도착해서 체크인할때까지 가방들어주구 에스코트 해주던데요...뭐 그런거까지 바라는건 아닌데...다른 가이드분들도 하시는거 보니까..참고 되셨으면 하네요...
다음에 또 발리를 가게 되면 일일관광할때 다시 프리스타일을 이용하고 싶네요. 넘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