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휴가를 가족과 함께 발리여행을 다녀오고 너무 즐거워서
이 번 여름 휴가도 또 발리를 선택했습니다.
작년에는 꼬맹이 아들이 있어서 이것 저것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못해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남편과 친구부부
딱 4명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여행했습니다.
작년에도 프리스타일 발리를 이용해서 투어를 했는데요.
가족모두 참 편하게 여행을 하고 와서 이번에도 프리스타일 발리를 이용했습니다. 작년에 못해 본 레프팅이랑 해양스포츠 스노클링을 정말 신나게 했어요 ^^ 특히 레프팅 끝나고 발리라뚜 맛사지샵에서 받은 전신맛사지는 지금도 생각하면 저절로 피로가 풀리고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진바란에서 선셋을 보면서 맛있는 랍스타도 먹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작년에는 꼬맹이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아... 진바란 선셋이 어쩜 그리도 멋있고 아름다운지..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재미있는 분이 함께 해서
이번 발리여행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