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 보다는 그냥 좋았던 일들 올립니다~
새벽 공항도착이라 여자 넷이서 너무 두려웠는데 프리스타일 발리 픽업 서비스
받고 한국어 하시는 가이드가 직접 나오셔서 너무 안심되었어요~
사실 호텔이 르기안쪽이라 공항택시가 더 저렴하다는 예약 담당자님 말씀도
있어서 그렇게 할까 생각하다가 4명에 짐도 많이있고 해서 신청했는데
그러길 아주 잘했다 시포요~ $20에 큰 차에 편안하게요~
잠깐 쉬고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사지 무료 픽업받아 꾸따 시내에서 놀다가
점심 먹고 오후에 마사지 받고 다시 저녁까지 놀다가 늦게 마사지 무료 드롭으로
호텔까지 무사히 왔네요~
이런 쌈박한 일정도 예약 담당자님께서 소스주셔서 이용했지요~^^
참 그리고 그 마사지 발리라쭈?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픽업 기사 아저씨도 아주 친절하시고 카운터 스텝분들도 상냥하고요~
새벽에 도착해서 잠깐 자고 서둘러서 놀았기때문에 마사지가 아주아주
좋았어요~
거기 다시 발리가면 또 갈려고해요~ 울 친구들 다 맘에 들어했어요~
일정중에 르기안 다른 스파에서 전신 마사지 한 번 더 받았었는데 시설도 덜
깨끗하고 테라피스가 성의없어서 실망이컸었어요. 급하게 추가로 예약했다가
룸이 다 풀북킹 됐다고해서 할수없이 했던 곳인데
꼭 미리미리 예약하고 이용해야겠더라구요 발리라쭈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