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예약과 현지조인에 관한 미숙한 점때문에
글 남깁니다.
우선 서울에서 그리고 도착해서 당일 저녁에 현지에 전화해서 투어 일정을 분명
설명했건만 마중나온 가이드는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다시 일정을 불러주긴 했지만 다른분이 잘못온건지 하는 착각을 했습니다.
또한 10시간 기준으로 예약을 했건만 일찍 긑내자고 하는 눈치를 보이더군요
덕분에 일정보다 1시간 30분정도 일찍 끝내고 예약한 가격은 지불했습니다.
아울러 현지 가이드 안내가 전혀없더군요 사진에는 프리스타일 발리
티셔츠 입은 사진들이 있던데 바빠서 아무나 보낸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한 랍스터 무게도 틀리고 ..그냥 먹었습니다. ..
가이드가 불친절 하거나 큰문제가 있던건 아닌데 조금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글로 조금더 발전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 남겨드립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사소한 문제라도 다음번 분들은
더 발전된 투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