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예약 엄청 세심하게 받아 주신 그분(?)께도 먼저 감사드립니다.
발리에서 가이드가 사장님이 직접 예약 받는다고 하던데.....혹시..사장님 이신가욤???
저희들 너무 즐거운 일정보내서 이렇게 후기하고 팁 남길려구요.
가이드 트리도 아주 친절하고 한국말 띠다 잘 하시던걸요..^6ㅋㅋ
우붓에서 만난 발리 매니저 잭님도 아주 미남이시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잭님이 가이드 하고 계시던 다른 팀과 함께 점심도 합석 했어요.ㅎㅎ
우붓에서 거의 하루종일 있었는데 가이드는 짜증도 안내고 우리가 하고싶은거
다 하도록 배려해 주셔서 아주 편안하고 쬠 미안한 하루였어요.>0^
근데 우붓시장에서 가격 흥정할때 참고하시라는 팁하나 드립니다.
처음 가격을 100000루피아라고 해서 안산다고 하니까(마음속으론 사고싶었슴)80000루피로 깎아준데요. 그래서 다시 안산다고 계속 빼니까 거의 50%까지 내려가서 결국 50000루피에 흥정 완료! ㅋㅋㅋ
이 정보는 가이드가 귀뜸해준 사항인데 진짜 유용하세 잘 써먹었어요.
끝으로 끝까지 안전하게 가이드해주신 트리와 10번이상 메일로 주고받고 일정 만들어 주신 예약담당자님(혹? 사장님?)께 깊은 감사와 감동 말씀 드립니다.
프리스타일 발리 최고 사이트라고 광고 많이 해드릴께용~~.
아참!
그리고 공항에서 선물용 가방 두고 귀국해서 다른 손님편으로 무사히 전달해주신 프리스타일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감사 드립니다.
복받을 겁니다.
번창하세요~^0^